[2024 발달장애인용 신규 맞춤형 콘텐츠] 가정폭력 NO! 즐거운 우리 집을 만들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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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0 [♪] 흥겨운 배경음악 00:00:15 (이지희) 안녕하세요, 강사 이지희입니다. 00:00:20 (이지희) 가까운 사이이기에 더 큰 상처를 만들 수 있는 관계가 있습니다. 00:00:26 (이지희) 바로 가족인데요. 00:00:27 (이지희) 특히 아이들은 어리고 약하다는 이유로 가정 폭력 학대의 피해자가 되곤 합니다. 00:00:34 (이지희) 어떻게 대처하고 예방하면 좋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00:00:40 (이지희) 가족을 무너뜨리는 가정 폭력. 00:00:42 (이지희) 함께 이야기 나눠볼 어머님을 한 분 모셨습니다. 00:00:46 (이지희) 안녕하세요? 00:00:47 (김종선) 안녕하세요. 00:00:48 (김종선) 고등학교 3학년인 다희 엄마 김종선이라고 합니다. 00:00:53 (이지희) 반갑습니다, 어머니. 00:00:54 (이지희) 먼저 여쭤보고 싶네요. 00:00:57 (이지희) 다희 어머님은 가정 폭력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? 00:01:03 (김종선) 회초리를 들고 아이를 때리는 것은 물론이겠지만 방임이라든지 아이의 자유의사를 무시하는 것으로 떠오릅니다. 00:01:12 (이지희) 맞습니다. 00:01:13 (이지희) 말씀하신 게 다 가정 폭력에 해당하죠. 00:01:17 (이지희) 그럼 이런 사례는 어떤지 한번 들어보시겠어요? 00:01:22 (이지희) 한 발달장애 학생이 보내준 사연입니다. 00:01:26 (이지희) 안녕하세요. 00:01:28 (이지희) 저는 OO중학교에 다니는 김민지(가명)입니다. 00:01:32 (이지희) 저는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해서 자주 사 먹어요. 00:01:36 (이지희) 그런데 우리 엄마는 저한테 "그렇게 먹으면 돼지가 된다. 그만 좀 먹어라."라고 말해요. 00:01:44 (이지희) 속상해서 아빠한테 말씀드리면 엄마 말이 맞다고 하시고요. 00:01:49 (이지희) "언니는 날씬한데 둘째 딸은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."라고 하시면서 잔소리를 하세요. 00:01:56 (이지희) 어느 날은 다이어트를 하라고 하루 종일 밥을 안 주실 때도 있었어요. 00:02:02 (이지희) 저는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 달콤한 게 더 먹고 싶어져서 고민입니다. 00:02:09 (이지희) 어머니, 민지 학생의 사연을 들어보니 어떠세요? 00:02:13 (김종선) 아이의 입장이 이해가 되네요. 00:02:16 (김종선) 중학생이라면 제재를 하면 더 하고 싶을 때잖아요. 00:02:20 (김종선) 저희 아이는 식탐이 많지 않아서 겪어보지 않은 상황이지만 안타깝네요. 00:02:27 (이지희) 그렇죠. 00:02:28 (이지희) 민지 학생의 가족은 지금 가정 폭력을 하고 있어요. 00:02:33 (이지희) 돼지라고 모욕을 주는 말이나 비교하는 말 등으로 상처를 주는 언어폭력입니다. 00:02:41 (이지희) 또 부모님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다이어트를 강요하고 끼니를 거르게 하셨죠. 00:02:47 (이지희) 한창 성장기인 중학생에게 식사를 못 하게 하는 건 아동학대 유형 중 방임에 해당하는 폭력이 되기도 하고, 여성은 날씬해야 한다는 성별 고정관념에 따른 차별과 통제이기도 합니다. 00:03:03 (김종선) 민지 학생 부모님이 대화 방식을 바꾸면 좋을 텐데요. 00:03:07 (김종선) 단 걸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는 직접적인 근거를 설명하고, 아이를 먼저 이해시키는 노력을 해 보셨으면 해요. 00:03:15 (이지희) 맞는 말입니다. 00:03:17 (이지희) 민지 학생의 경우처럼 가족이라는 친밀한 관계 안에서 사랑이라는 이유로 나의 행동을 통제하고 잔소리처럼 내뱉는 말들이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. 00:03:30 (이지희) 또 밥을 굶기는 등의 기본적인 일상을 못 누리게 하는 건 명백한 학대입니다. 00:03:37 (이지희) 흔히 가정 폭력이라 하면 신체적 폭력, 경제적 폭력, 성적 폭력 등만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. 00:03:45 (이지희) 하지만 민지 학생이 사연 끝부분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어요. 00:03:50 (이지희) 이렇게 마음을 괴롭히는 것과 자녀의 행동을 통제하는 것도 가정 폭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. 00:03:57 (이지희) 그리고 사실 가정 폭력의 유형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 00:04:04 (이지희)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지나칠 수도 있는 가정 폭력. 00:04:08 (이지희) 여러분의 주변에서도 일어나고 있지 않은지 꼭 살펴보세요. 00:04:22 (이지희) 가정 폭력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. 00:04:26 (이지희) 지금부터 짚어보도록 할게요. 00:04:29 (이지희) 먼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 00:04:32 (이지희) 특히 중증 장애가 있을 경우 제삼자가 폭력을 목격하거나 피해의 흔적을 알아차리기까지는 좀처럼 피해가 드러나지 않습니다. 00:04:43 (이지희) 또한 통제받은 경험이 많았던 피해자는 가정 폭력을 당해도 도움을 요청하기보다 숨기게 돼요. 00:04:51 (이지희)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보니 사소하게 생각하기도 하고요. 00:04:56 (김종선) 피해자와 가해자가 가족이니까 외부에 알리거나 신고하기가 쉽지 않죠. 00:05:02 (김종선) 아무래도 쉬쉬하게 되고요. 00:05:05 (이지희) 네, 맞습니다. 00:05:06 (이지희) 그러다 보니 두 번째 특성, 반복적인 피해가 일어나게 됩니다. 00:05:11 (이지희) 피해가 잘 드러나지 않는 특성 때문에 폭력이 반복되고 지속적인 경우가 많아요. 00:05:19 (이지희) 장애의 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발달장애 특성상 여러 번의 피해에 대해 잘 구분해서 진술하는 게 어렵잖아요. 00:05:28 (이지희) 또 일단 학생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보호자인 가족에게 먼저 알리기 마련인데 그 과정에서 무마되기도 하죠. 00:05:38 (이지희) 가정 폭력의 세 번째 특징은 폭력이 겹친다는 겁니다. 00:05:42 (이지희) 겹친다는 건 한 가지 유형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 언어폭력과 신체폭력, 아동학대와 노인학대가 함께 일어나는 거예요. 00:05:53 (이지희) 제가 아는 학생 중에 이제 성인이 되어 직업 훈련을 받는 학생이 있는데요. 00:05:59 (이지희) 남학생인데 본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사연을 보내왔어요. 00:06:03 (이지희) 한번 들어볼까요? 00:06:06 (이지희) 안녕하세요, 저는 스물한 살 청년입니다. 00:06:10 (이지희) 지금은 다 컸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기억이 있어요. 00:06:15 (이지희) 제가 어렸을 때 소리를 많이 질렀어요. 00:06:19 (이지희) 집에서 소리를 내면 아빠는 시끄럽다고 저를 때리시고 베란다로 보냈어요. 00:06:24 (이지희) 그리고 문을 잠갔어요. 00:06:26 (이지희) 아침부터 그러면 베란다에 있다가 학교를 못 간 적도 있고요. 00:06:32 (이지희) 지금은 아빠가 절 가두거나 때리지 않아요. 00:06:35 (이지희) 잔소리는 좀 하시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. 00:06:39 (이지희) 하지만 저는 아직도 베란다를 보면 옛날 기억이 떠올라서 괴로워요. 00:06:45 (이지희) 어머니, 이번 사연은 어떻게 들으셨나요? 00:06:50 (김종선) 우리 다희도 혀 근력이 약해서 본인도 모르게 가끔 내는 소리가 있어요. 00:06:57 (김종선) 집중하면 더 많은 소리를 내기도 하고요. 00:07:00 (김종선) 저희는 그럴 때마다 아이의 이름을 불러요. 00:07:04 (김종선) "다희야" 하고 부르면 다희가 "왜?" 하고 대답하면서 본인이 소리를 냈다는 걸 인지하고 "앗, 쏘리" 하기도 하고요. 00:07:15 (김종선) 다희 아빠도 같은 상황에서 "다희 지금 누구랑 얘기해?" 이런 식으로 말을 걸어요. 00:07:21 (김종선) 이렇게 부드러운 분위기로 알려줘도 아이는 교정을 하거든요. 00:07:26 (이지희) 이 청년의 아버지도 다희네 가족만 같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. 00:07:33 (이지희) 이번 사연을 들었을 때 드러난 가정 폭력은 신체적 폭력과 교육적 방임이에요. 00:07:40 (이지희) 아이들은 필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죠. 00:07:44 (이지희) 그런데 이 학생은 기본 권리를 아버지로부터 침해받았어요. 00:07:49 (이지희) 실제로 최근 장애인 학대 주요 통계를 보면 발달장애인 피해자가 74.4%로 가장 많았고, 00:07:59 (이지희) 그중 신체적 학대가 34.3%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답니다. 00:08:06 (이지희) 감금이라는 신체적 폭력과 방임 피해를 입은 이 학생의 경우 어릴 땐 베란다에 갇히는 게 다들 겪는 일인 줄 알았대요. 00:08:16 (이지희) 모르고 겪었지만 그 상처는 그대로 남은 거죠. 00:08:26 (이지희) 그래서 지금부터 가정 폭력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. 00:08:32 (이지희) 꼭 기억해야 할 것. 00:08:34 (이지희) 가정 폭력을 당하거나 목격했다면 112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장애인 학대 신고 번호 1644-8295로 알려주셔도 됩니다. 00:08:45 (이지희) 1644-8295는 전화, 문자, 카카오톡까지 가능합니다. 00:08:51 (이지희) 신고가 아닌 상담을 받고 싶다면 365일, 24시간 상담 가능한 여성긴급전화 1366번이나 청소년상담전화 1388이 있어요. 00:09:05 (이지희) 만약 스스로 전화를 하기 어렵다면 선생님처럼 믿을만한 사람에게 전화해 달라고 하면 돼요. 00:09:12 (이지희) 또 가정 폭력은 당한 당사자는 물론 뭔가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한 누구라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. 00:09:20 (김종선) 신고를 해도 의사소통이 어려울 경우 조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나요? 00:09:26 (이지희) 네, 그래서 진술 조력인 제도가 도입됐습니다. 00:09:31 (이지희)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이 범죄 사건의 피해자일 때 쓸 수 있는데요. 00:09:37 (이지희) 경찰이나 검찰에서 조사를 받거나 증언을 할 때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가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거예요. 00:09:46 (이지희) 또 정부 차원에서 피해를 입은 장애 아동의 긴급 보호를 위한 피해 장애 아동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00:09:55 (이지희) 쉼터는 현재 서울, 경기지역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 총 10곳이 마련되어 있는데요. 00:10:01 (이지희)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. 00:10:05 (이지희) 가정 폭력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신고와 대처도 너무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예방이죠. 00:10:13 (이지희) 어머님, 예방법 혹시 알고 계신가요? 00:10:17 (김종선) 가정 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안 만들려면 발달장애 아이들을 돌보는 가족들이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할 것 같아요. 00:10:29 (김종선) 아이의 행동을 다 받아주다 보면 밖에서도 그럴까 걱정되고, 그래서 훈육을 하다 보면 감정이 막 휘몰아치거든요. 00:10:38 (이지희) 그렇군요. 00:10:39 (이지희) 먼저 가족들이 아이에게 전적으로 매달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. 00:10:45 (이지희) 아이 위주로 온 가족의 스케줄이 돌아가다 보면 간단한 취미 생활을 할 시간도 없게 되죠. 00:10:53 (이지희) 아이도 중요하지만 가족들의 삶도 다 따로 존재하거든요. 00:10:58 (이지희) 그 점 잊지 마시고 아이 위주의 스케줄표에 숨 쉴 틈을 만드시라고 하고 싶어요. 00:11:04 (김종선) 네, 전 처음부터 제 상황을 주변에 오픈하는 편이었어요. 00:11:10 (김종선) 장애가 있을지라도 자녀는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해요. 00:11:15 (김종선) 분명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고요. 00:11:19 (김종선) 아이들은 물론이지만 돌보는 가족들도 스스로 가두지 말고 오픈하고 세상 밖으로 나오시라고 하고 싶어요. 00:11:27 (이지희) 좋은 말씀입니다. 00:11:29 (이지희) 또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. 00:11:33 (이지희) 발달장애인 부모 상담 지원인데요. 00:11:37 (이지희) 과중한 돌봄 부담을 가지고 있는 발달장애인 부모에게 집중적인 심리 정서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. 00:11:46 (이지희) 등록된 주소지의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상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00:11:53 (이지희) 가정 내에서도 가정 폭력 예방을 위해 소통 방법의 변화를 말씀드리고 싶어요. 00:11:59 (이지희) 소통 방법을 바꾸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결정할 수 있는 평등한 관계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. 00:12:06 (이지희) 모두가 평등한 관계라면 서로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할 수 있겠죠? 00:12:13 (김종선) 아이와 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. 00:12:19 (김종선) 저는 다희와 약속을 하고 잘 지키려고 서로 노력하는 편이에요. 00:12:24 (김종선) 예를 들면 스마트폰 사용하는 시간을 정해두고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다고 미리 약속하는 거죠. 00:12:31 (김종선) 지키지 않으면 바로 혼내기보다는 한두 번 경고를 먼저 주고요. 00:12:38 (이지희) 굉장히 잘하고 계십니다. 00:12:40 (이지희) 또 다른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통제 금지입니다. 00:12:45 (이지희) 모든 가족 구성원이 서로를 통제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 거예요. 00:12:50 (이지희) 모든 관계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해요. 00:12:53 (이지희) 나이가 힘이 될 수도 있고, 돈을 버는 사람이 힘을 가질 수도 있죠. 00:12:59 (이지희) 이런 힘을 다 빼고 아이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서로 통제하지 않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랄게요. 00:13:07 (이지희) 평소 사용하는 언어를 짚어보면 좋은데요. 00:13:10 (이지희) 자기 전에 간식을 찾는 아이에게 "지금 먹으면 살쪄. 먹지 마!"라고 하는 대신에 00:13:17 (이지희) "밤이 늦었는데 그거 먹어도 괜찮겠어?"라고 아이가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할 수 있게 유도하는 식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? 00:13:26 (이지희) 그리고 쓰는 말 속에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지워보세요. 00:13:31 (이지희) "부모가 하라면 해야지. 자식은 효도를 해야지." 00:13:35 (이지희) "여자애가 설거지는 할 줄 알아야지."처럼 부모, 자식, 남자, 여자를 가르면서 무심코 쓰는 말이 있진 않나요? 00:13:43 (이지희) 이런 말 대신 집안일을 온 가족이 함께 나눠서 하거나 "엄마는 이렇게 하고 싶은데 OO이는 어때?"처럼 아이가 의견을 내고 함께할 수 있도록 유도해 보세요. 00:13:57 (이지희) 조금은 느릴 수 있지만 그만큼 평등이 스며들 수 있을 거랍니다. 00:14:03 (김종선) 맞아요. 00:14:04 (김종선) 대화 방식을 바꾸는 게 어찌 보면 작은 변화지만 아이에겐 큰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. 00:14:11 (이지희) 느리지만 천천히 꾸준히 하는 것. 00:14:14 (이지희) 우리 아이들이 참 잘하는 일이잖아요. 00:14:17 (이지희) 아이처럼 부모님들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. 00:14:22 (이지희) 집은 저절로 즐겁고 편한 곳이 되는 게 아니에요. 00:14:26 (이지희) 가족들이 함께 노력해야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답니다. 00:14:31 (이지희) 지금 이 순간 가정 폭력, 학대가 의심된다면 신고 전화 112나 1644-8295, 청소년상담전화 1388번으로 꼭 연락 주시고요. 00:14:44 (이지희) 폭력은 어떤 관계에서도,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. 00:14:50 (이지희) 안전하고 평등한 가정은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집니다. 00:14:55 (이지희) 여러분은 가족에게 어떤 사람인가요? 00:14:58 (이지희) 불편함과 편안함은 나의 노력에 달렸다는 것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. 00:15:04 (이지희) 오늘 함께해 주신 다희 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. 00:15:08 (김종선)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, 감사합니다. 00:15:12 [♪] 마무리 배경음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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