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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4 발달장애인용 신규 맞춤형 콘텐츠] 자존감 교육 -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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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00:00:00	[♪] 흥겨운 배경음악

00:00:16	(김민경) 안녕하세요, 여러분.

00:00:18	(김민경) 개그우먼 김민경입니다.

00:00:20	(김민경)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어요.

00:00:22	(김민경) 그런데 스스로를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?

00:00:29	(김민경)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요?

00:00:32	(김민경)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유은일 선생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볼게요.

00:00:38	(김민경) 선생님, 안녕하세요?

00:00:39	(유은일) 안녕하세요, 오늘 이야기 나눌 주제는 자존감입니다.

00:00:44	(유은일) 민경 님, 자존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?

00:00:47	(김민경) 자존감이요? 사전에는 자존감이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.

00:00:52	(김민경)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또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라고요.

00:00:57	(유은일) 그렇죠, 자존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소중히 대하는 마음이에요.

00:01:04	(유은일) 그러면 자존감은 왜 중요할까요?

00:01:07	(유은일)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바라는 게 무엇인지 물어보면 우리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세요.

00:01:15	(유은일) 행복하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게 바로 자존감이에요.

00:01:19	(유은일) 자존감이 높아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데요.

00:01:23	(유은일)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여서 자녀가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할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

00:01:31	(김민경) 그 자존감이 곧 행복이군요.

00:01:35	(김민경) 우리나라 모든 법의 기본이 되는 헌법에서도 행복할 권리를 얘기하고 있잖아요.

00:01:41	(김민경) 나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자존감은 꼭 필요하네요.

00:01:46	(유은일) 맞습니다, 우리는 인간으로서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.

00:01:51	(유은일) 행복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얼마나 누리는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요.

00:01:57	(유은일) 여러분은 행복할 권리를 얼마나 누리고 계신가요?

00:02:02	(유은일) 여러분은 언제 행복을 느끼나요?

00:02:05	(유은일)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,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,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을 느끼지 않나요?

00:02:14	(유은일) 행복은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와요.

00:02:18	(유은일) 그런데 내가 나를 좋아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?

00:02:24	(김민경) 그러니까 내가 나를 좋아할 수 있으려면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?

00:02:31	(유은일) 네, 그래서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표현을 하셔야 합니다.

00:02:36	(유은일)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면서 '내가 괜찮은 사람이구나.'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죠.

00:02:45	(김민경) 그런데 또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뭔가 표현을 하지 않아도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.

00:02:53	(김민경) 또 특히 사랑 표현이라는 건 약간 낯간지럽기도 하고.

00:02:58	(유은일) 발달장애 아이들은 경험한 세상의 범위가 비교적 작을 수 있어요.

00:03:03	(유은일)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자존감은 높아집니다.

00:03:09	(유은일) 나를 사랑해 주고 믿고 인정해 주는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볼 용기도 나게 됩니다.

00:03:22	(김민경)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사랑 표현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

00:03:27	(김민경) 무조건 "널 너무 사랑해."라고 말해 주면 되는 건가요?

00:03:31	(유은일) 무조건적인 사랑의 표현도 방식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 있어요.

00:03:37	(유은일) 부모님들이 많이 하는 얘기 중에 이런 말이 있죠.

00:03:40	(유은일) "다 너를 위해서 하는 거야. 엄마가 널 사랑하니까 이러는 거야."

00:03:45	(김민경) 맞아요.

00:03:46	(유은일) 이렇게 말하면 아이는 사랑을 느낄까요?

00:03:49	(유은일) 궁금하시다면 아이에게 물어보세요.

00:03:52	(유은일) "너는 언제 엄마가 널 사랑한다고 느껴?" 하고요.

00:03:57	(유은일) 실제 자폐 성향을 가진 5살 아이에게 물어봤는데요.==

00:04:02	(유은일) 엄마랑 손잡고 걸을 때라고 답해서 엄마가 놀랐다고 합니다.

00:04:07	(유은일) 아이는 엄마의 손을 잡고 걸으면서 따뜻함을 느끼고, 그 순간이 너무 좋으니까 엄마의 사랑을 느낀 거예요.

00:04:16	(유은일) 때로는 말보다 따뜻한 손길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답니다.

00:04:22	(김민경) 그러면 선생님, 사랑의 표현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표현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?

00:04:31	(유은일) 혹시 이런 말들은 어떻게 들리나요?

00:04:35	(유은일) "너 스스로 할 수 있어. 엄마는 네가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. 더 열심히 하면 될 거야."

00:04:43	(김민경) 약간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그런 말 아닙니까?

00:04:46	(김민경) 그러니까 뭔가 아이에 대한 엄마의 맹목적인 믿음, 그런 느낌으로 느껴지는데요?

00:04:53	(유은일) 하지만 이런 말은 얼핏 좋은 표현 같지만 동시에 위험한 표현이에요.

00:04:59	(김민경) 그래요?

00:05:00	(유은일) 이런 말은 부모가 아이에게 기대 수준을 정해놓고 강요하는 표현이 되기도 하거든요.

00:05:07	(유은일) 엄마는 나보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면 아이는 '난 해도 안 되나 보다.'라고 생각하면서 무기력해지고 의욕을 잃게 돼요.

00:05:20	(유은일) 아이들은 성장해 가면서 일상에서 실패를 마주할 때가 많이 있는데요.

00:05:26	(유은일) 아이가 실패를 경험할 때 부모님들은 아이의 실패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셔야 합니다.

00:05:33	(유은일) 아이가 실패했을 때 "그럴 줄 알았어. 지난번에도 그랬잖아."처럼 아이의 실패를 일반화시키는 말은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이에요.

00:05:44	(김민경) 그러면 아이가 실패를 했을 때도 자존감을 높이는 표현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?

00:05:52	(유은일) 아이의 기회를 제한하지 말아 주세요.

00:05:55	(유은일) 실패가 눈앞에 보이더라도 "틀려도 괜찮아."라든가 "최선을 다했어? 열심히 했으면 그걸로 충분해.", "지금은 어렵지만 언젠가는 할 수 있을 거야."

00:06:08	(유은일) "결과가 어떻든 넌 엄마의 소중한 아들(딸)이야."라고 표현한다면 실패에 따른 두려움은 줄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볼 수 있어요.

00:06:19	(김민경) 잘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하기보다는 다시 하려고 시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이 필요하군요?

00:06:28	(유은일) 그렇습니다, 아이는 부모의 말을 통해 본인의 자아상을 만들어가요.

00:06:34	(유은일) 아이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해야 할 때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고 이해시켜 주세요.

00:06:41	(유은일) 그래야 아이는 스스로 존중받는다고 느끼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답니다.

00:06:48	(김민경) 선생님, 자존감 형성을 위해서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점이 있을까요?

00:06:56	(유은일) 자존감 있는 자녀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의 마음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같습니다.

00:07:04	(유은일) 여기에 좀 더 신경을 쓰자면 자녀의 발달 연령을 고려하여 자녀가 할 수 있는 역할과 과제를 주는 것입니다.

00:07:13	(유은일) 사회가 정한 기준에 자녀를 맞추기보다 현재 자녀가 할 수 있는 것을 칭찬해 주고 인정하면서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주면 좋습니다.

00:07:25	(유은일) "저건 어렵지만 이건 잘하잖아.", "엄마는 네가 자랑스러워.", "엄마는 네가 있어서 행복해."라고 많이 이야기해 주면 좋겠습니다.

00:07:36	(유은일) 자녀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격려하는 것,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지지하는 것, 자녀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부모가 대신 해주지 않고 나서지 않고 기다려주는 것.

00:07:50	(유은일) 이런 점들을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.

00:07:54	(김민경) 선생님, 자존감이 높아지면 발달장애 아이들의 상동행동이나 도전행동 완화에도 도움이 될까요?

00:08:03	(유은일) 상동행동은 심리적인 요인보다는 뇌의 신경학적 요인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도전행동 완화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.

00:08:15	(유은일) 도전행동은 아이가 바람직한 소통이 어려울 때 또는 소통 연습이 안 된 경우에 공격적인 행동으로 본인이 원하는 걸 얻거나 상황을 회피하는 걸 말하는데요.

00:08:28	(유은일) 자존감 형성을 통해 나를 존중하게 되면 품위를 지키고 싶어져요.

00:08:34	(유은일) 그러면서 공격성이 줄어들고 도전행동이 완화될 수 있죠.

00:08:39	(김민경) 그렇군요, 말씀을 듣다 보니까 아이들의 자존감 형성에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혹시 자존감도 유전이 될까요?

00:08:53	(유은일) 성격 형성은 후천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에 유전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요.

00:08:59	(유은일) 부모와 자녀의 자존감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.

00:09:03	(유은일) 부모의 자존감이 높으면 자녀의 자존감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.

00:09:10	(유은일) 부모가 먼저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할 때 자녀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.

00:09:19	(김민경) 부모의 자존감은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?

00:09:23	(김민경) 발달장애 자녀를 뒀을 경우에는 사회적 시선이나 차별을 겪으면서 부모님들의 자존감이 좀 낮아지기 쉽잖아요.

00:09:34	(유은일) 저는 복지관에서 근무하면서 부모님들을 많이 만나는데요.

00:09:38	(유은일)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본인의 자존감이 낮다고 이야기를 하세요.

00:09:44	(유은일) 그런데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, 장애 자녀를 돌보는 나는 다른 어떤 사람보다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.

00:09:55	(유은일)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, 나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,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, 나니까 이 정도로 해왔다는 것을 스스로 말해 주세요.

00:10:09	(유은일) 스스로를 칭찬하고 위로하고 응원하면서 자존감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어요.

00:10:15	(유은일) 부모님이 먼저 행복하셔야 해요.

00:10:18	(유은일) 부모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즐거우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행복 지수가 결정되거든요.

00:10:26	(김민경) 장애 유무를 떠나서 아이들은 가정 속에서 자라나니까요.

00:10:31	(김민경) 가정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 또 가족들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 그런 거죠?

00:10:37	(김민경) 그런데 선생님, 가정의 분위기가 늘 좋을 수는 없지 않나요?

00:10:42	(유은일) 그렇죠, 항상 분위기가 좋을 수는 없습니다.

00:10:46	(유은일) 모든 가정은 갈등이 있고 때론 피할 수 없어요.

00:10:50	(유은일)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갈등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는 것입니다.

00:10:56	(유은일) 우리 집에는 장애 자녀가 있어서 더 힘들다? 아닙니다.

00:11:00	(유은일) 모든 가정에는 해결해야 할 갈등이 있습니다.

00:11:04	(김민경)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갈등을 마주하면 좋을까요?

00:11:09	(유은일) 가족들이 서로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해야 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.

00:11:15	(유은일) 갈등 상황을 회피하거나 한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겨서도 안 됩니다.

00:11:22	(유은일) 또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은 치료 일정에 학교 일정까지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.

00:11:29	(유은일) 그러다 보니 부모가 자신의 에너지를 채울 시간이 없어서 지친 경우가 많습니다.

00:11:37	(유은일) 지칠수록 가족 간의 갈등은 깊어져요.

00:11:40	(유은일) 부모님은 스스로 에너지를 채우셔야 합니다.

00:11:43	(유은일) 부모가 에너지를 채워야 그 에너지로 자녀를 돌볼 수 있습니다.

00:11:49	(유은일) 부담감을 내려놓고 자녀와 편안한 시간을 갖는 것, 그래서 가족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.

00:11:58	(김민경) 집안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?

00:12:05	(유은일)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.

00:12:08	(유은일) 바로 자녀의 긍정적인 점 찾기입니다.

00:12:11	(유은일) 사소한 점이라도 좋아요.

00:12:13	(유은일) 웃을 때 생기는 보조개가 귀엽다든가 식사 후에 본인 그릇을 잘 치운다든가 흥얼거리는 소리가 마치 좋은 음악 같다든가

00:12:24	(유은일) 작은 장점이라도 찾아서 사랑스러운 눈으로 아이를 바라봐 주세요.

00:12:29	(유은일) 자녀는 자기를 칭찬해 주고 인정해 줘서 좋고, 부모는 자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좋습니다.

00:12:37	(유은일) 자녀를 긍정적으로 본다는 건 내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기에 부모님 기분도 좋아집니다.

00:12:45	(유은일) 이렇게 만들어지는 긍정적인 분위기는 부모님과 자녀를 행복하게 해줄 겁니다.

00:12:51	(유은일) 오늘부터 매일 하나씩 자녀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서 자녀에게 이야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.

00:12:59	(김민경) 선생님은 가만히 들어보니까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말씀하실 때 조근조근하게 정확하게 말씀을 하시니까 귀에도 쏙쏙 들어오는 기분이 들고

00:13:09	(김민경) 뭔가 나도 모르게 감정이 같이 움직이는, 동요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.

00:13:17	(유은일) 저한테 바로 연습하시는 건가요?

00:13:19	(김민경) 티 났나요?

00:13:21	(유은일) 피로가 날아가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.

00:13:24	(유은일) 민경 님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재주를 가지셨는데요?

00:13:29	(김민경) 저 좀 잘한 거 맞습니까?

00:13:31	(김민경) 그런데 선생님이 제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좋아하시니까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고, 긍정적인 점 찾기 효과가 이렇게 바로 나타날 수 있다는 걸 지금 바로 느꼈습니다.

00:13:44	(김민경) 오늘의 자존감 이야기 이제 마칠 시간인데요.

00:13:48	(김민경) 선생님, 끝으로 오늘의 핵심 포인트 짚어주시죠.

00:13:52	(유은일) 마지막으로 자존감은 곧 행복이다.

00:13:56	(유은일)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마치려고 합니다.

00:14:01	(유은일) 자녀가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부모님들, 먼저 부모님이 행복해지시기를 바랍니다.

00:14:08	(유은일)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.

00:14:10	(유은일) 그 행복을 누리면서 스스로 사랑하면서 살 수 있도록 본보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.

00:14:18	(김민경) 정말 마음 깊이 와닿는 말씀입니다.

00:14:22	(김민경) 결국 부모님의 행복이 자녀에게 전해지는 만큼 스스로를 사랑하고 돌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00:14:33	(김민경) 오늘 함께해 주신 우리 유은일 선생님,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.

00:14:37	(유은일) 감사합니다.

00:14:40	[♪] 마무리 배경음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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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달장애인 가족생활 2편 - 내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

발달장애인 심리안정을 위한 환경만들기 2편 - 서울남부발달장..

지문으로 범인을 잡아 (6~12세)

하얀 눈이 더럽다고? (6~12세)

[2024 발달장애인용 신규 맞춤형 콘텐츠] 부모님과 이렇게 대화..

보호색의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(6~12세)

동물도 이갈이를 하는 이유

발달장애인 심리안정을 위한 환경만들기 1편 - 공간디자인과 소..

끼리끼리 따로따로 (2~5세)